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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번역) 엣지(Edge) 컴퓨팅이 뭘까요? 강아지 모자를 뜨개질하는 것과 같습니다.
엣지 컴퓨팅은 컴퓨팅 기술의 새로운 영역입니다. 이 글에서는 귀여운 강아지 사진과 함께 엣지 컴퓨팅이 무엇인지, 왜 멋진지에 관해 설명합니다.
“엣지 컴퓨팅”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한 좋은 설명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, 설명하진 않겠지만 나름의 이유로 이런 비유를 하게 되었습니다. 엣지 컴퓨팅은 강아지 니트 모자를 파는 것과 같습니다.
왜 강아지 니트 모자일까요? 그냥 웃겨서 그랬습니다.
그리고 이 비유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. 하지만 그 이전에 “엣지 컴퓨팅”의 각 부분을 정의해보겠습니다.
우리는 후자부터 살펴볼 것입니다.
(이 글에서는 “엣지 컴퓨팅”을 “엣지 함수(function)” 또는 “엣지 워커(worker)”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)
“컴퓨팅”이 뭘까요?
컴퓨팅은 당신이 기계에 무엇인가를 해줄 것을 요청할 때마다 일어나는 일입니다. 예를 들어 계산기에 5 x 7에 관해 물으면(그리고 수학 수업을 들었던 모든 기간이 도움이 되었는지 되묻는 동안) 계산기는 삐 소리와 삐 소리를 낸 뒤 35로 응답합니다.
그 계산기는 컴퓨터이고 경고음과 삐소리는 결과를 계산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처리 에너지입니다. 이를 “컴퓨팅”이라고도 합니다.
웹 개발의 맥락에서 컴퓨팅을 사용해 HTML, JSON, 머신 러닝 데이터 모델,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보이게 하는 필터가 있는 당신과 친구의 셀카 등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.
간단하게 이야기하기 위해 주로 HTML 생성에 중점을 두겠습니다.
그리고 비유를 위해 “컴퓨팅”은 강아지 모자를 뜨개질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로 생각하겠습니다.
그래서 강아지 모자를 비유로 들었습니다.
“컴퓨팅”은 어디에서 이뤄질까요?
여기서 상황이 조금 더 복잡해집니다. 일부 사람들은 컴퓨팅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가 서버 또는 브라우저(사용자의 컴퓨터) 두 곳이라고 합니다.
잘못된 것은 아니지만, 두 장소 모두 분명히 다른 특성을 가진 더 작은 범주로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단순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저는 뉘앙스를 살리기 위해 컴퓨팅이 일어나는 장소를 네 곳으로 나누고 싶습니다.
- 기존(Traditional) 서버
- 클라이언트(브라우저)
- 정적 사이트 생성기
- 클라우드 함수
이미 익숙하다면 이 섹션을 건너뛰어도 되지만 제 비유 전체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.
기존 서버
기존 서버에서 컴퓨터는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HTML을 반환하기 위해 작성한 코드를 실행하도록 선택된 소프트웨어를 실행합니다. 서버를 사용해 HTML을 생성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서버 사이드 렌더링(Server-Side-Rendering, SSR)이라고 합니다.
컴퓨터는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 보관된 로컬(또는 온프레미스(“on-premise”)) 기계일 수 있습니다. 또는,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 있는 컴퓨터를 임대하는 “클라우드”도 일반적입니다.
이런 서버는 연중무휴(이상적으로는) 실행되며 언제든지 트래픽을 수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. 크론(cron) 작업을 사용해 별도의 장기 실행 작업 또는…
